본 자료는 [한국전력(http://home.kepco.co.kr) 전력 빅데이터 센터-계약종별 전력사용량][한국전력 전력속계통보 482호] 등을 토대로 기존 보도자료(2019년 2월 24일자)를 보완하여 추가 분석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조바랍니다.
'역대 최악 폭염' 으로 계절적 요인이
연간 수출액 역대 최대치 기록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요인을 압도한 한 해
전력 판매량은 3.6% 상승했으나,
평균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력판매 수입은 2.9% 증가에 그쳐
- 우리나라 전력소비는 산업부문에서 견인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부족 -
2018년 국내 총 전력소비량은 52만6149GWh로, 지난 10년간(2009-2018년) 연평균 3.2%가 넘는 증가 추세이다. 전력소비 증가율은 2010년 10.1%로 정점을 찍은 후 2011년 4.8%, 2012년 2.5%, 2013년 1.8%, 2014년 0.6%로 둔화되어 왔는데, 다시 2015년 1.3%, 2016년 2.8%, 2017년 2.2%, 2018년에는 3.6%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