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그린리더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한국해양대학교 환경동아리 'Blue effect'팀.

한국해양대학교 환경동아리 'Blue effect'가 제2기 그린리더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랍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2011 제2기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 최종보고 발표회 및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회장 신의순)가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2기 그린리더들의 캠퍼스 환경 개선 활동에 대한 최종 발표가 진행됐다.

제2기 그린리더들은 전국의 각 캠퍼스에서 4명씩으로 구성된 총 19팀으로 지난해 8월 18~19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그린리더 하계 캠프를 시작으로 구랍 23일까지 각 캠퍼스의 그린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이날 최종 발표회에 참여한 학교는 단국대학교(퍼드림), 부경대학교(IEC), 상지대학교(그린칼라), 서울여자대학교(SWU green), 숙명여자대학교(Green snow), 신흥대학교(그린폴리스), 연세대학교 송도(그린송도), 영남대학교(Eco Guard), 울산과학기술대학교(Green change), 연세대학교 원주(Mosaic), 이화여자대학교(이래), 전남대학교(신행), 중원대학교(Green challengers),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Blue effect), 홍익대학교(EGG) 등 총 16곳이다.

....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ecofuturenetwor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3

구랍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2011 제2기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 최종보고 발표회 및 시상식'이 열렸다.

2011 제 2기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